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
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...
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
보았더니 남편이
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...!
발끈해진 마눌...
아니? 매일 밤,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
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
아니? 매일 밤,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
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
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?
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