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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야 힘내~ 2011. 8. 19. 14:40

 

 

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

 

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...

  

 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

 

보았더니  남편이

 

 

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...!

 

발끈해진 마눌...

 

아니? 매일 밤,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

 

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

 

 

아니? 매일 밤,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

 

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

 

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?

 

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