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움
누구가 사무치도록 그리워질때면 병든 사람처럼두 눈이 휑하니 달아날 듯하고 발목마저 지탱할 힘을 잃어 사랑할 때는 눈빛부터 생기가 나고 지칠 줄도 모르더니 꼭 잡았다 놓은 듯한 모든 기력이 쇠한 듯이 모든힘을 잃고 맙니다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
영영 고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죽음까지도 이겨냅니다
당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강한 힘을 나타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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