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이야기

10월에 처음 쓰는 이야기-글상자를 이용하자

나야 힘내~ 2015. 10. 19. 13:20
어느덧 2015년의 10월 끝자락에 서있습니다.

생각 해놓은 일은 참 많았습니다.

이루어 놓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.

살아가는 인생길이 아직도 쉽지가 않습니다.

지금도 나에게 묻습니다.

어찌 살아야 정말로 잘 살았다고 나에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?

오늘도 많은 사람 가운데 혼자 외로운 나에게 물어봅니다.

아침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위와 같은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.

나는 어떨까?라고 조용히 생각에 잠깁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