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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기에

나야 힘내~ 2012. 2. 10. 15:01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랑하기에

 

 

 

당신의 등뒤로 손을 갑고

 

세상에서 제일 예쁜 천사의 입술에

 

나의 뜨거움을 포갠다.

 

 

지그시 감은 당신의 눈과

 

가슴속으로

 

망설이던 숱한 밀어들이

 

수없이 쏟아지는 별 속삭임의

 

진실되어

 

하늘과 바다, 우주가 용해된

 

용광로의 우리는 석고상이 된다.

 

 

 

 

꾀꼬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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