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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을 꼭쓰고

나야 힘내~ 2012. 11. 26. 14:49

 

 

 
 돌풍이 몰아치는 날




삶이 나를 지치게 해도


시간은 꾸준히 흘러갑니다.


힘들어도 뚜벅뚜벅 걸어가면


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느끼지만

초조한 마음에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.
.

 

삶은 대개 흐리거나 비 뿌리는 나날이고
나에게 기쁨을 주는 활짝 갠 날은 드뭅니다.


 

 

돌풍이 몰아치는 날도 있습니다.
매일 아침 화창한 날을 기대하는 것은
그저 꿈일 뿐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