序詩
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
한점 부끄럼이 없기를、
잎새에 이는 바람에도
나는 괴로워했다。
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
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
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
거러가야겠다。
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。
'봄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(0) | 2016.02.17 |
---|---|
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(0) | 2016.02.16 |
별헤는밤 (0) | 2016.02.12 |
사슴 (0) | 2016.02.12 |
진달래꽃 (0) | 2016.02.05 |